핑크 & 남자 by kiddo

나는 핑크, 분홍, 연분홍, 파스텔 핑크..등등
오묘하고도 여성적인 면을 보여주는 이 계열의 색을 싫어했다. 지금도 이런 계열의 옷은 입진 않는다.
어릴 때부터 공주님 이미지, 치렁치렁한 레이스와,,, 신체적으로 여자 남자를 구분하기 위한 용도의 색(?)정도로만 인식을 했고, 여성스러움은 티끌만큼도 없던 나는 이 색을 질색했었다.
나이를 먹고 여성스러움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졌을 때쯤,
이상하게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더라.
나이를 불문하고,,,예를 들자면 핫핑크라던지..어떤 핑크계열이건간에(촌스러운핑크말고) 묘하게 인상이 좋게 보인단 말이지. 대비효과인것인가.
참 이상하다. 핑크색을 좋아하지 않는데 왜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는 눈에 잘들어오는지.. 뭐 요즈음엔 남자들도 잘만 입고 다니고, 핑크색이 잘어울리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많을 걸..?
암만봐도 나는 여자보단 남자가 더 핑크색이 잘 맞는거 같다'

덧글

  • kogooma 2013/01/15 10:45 #

    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네요!! 저도 저랬지만 이상형은 핑크남방이 잘어울리는 남자라는....흐흐
  • kiddo 2013/01/15 15:01 #

    역시 저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';) 전 핫핑크의 니트라던가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분이 그렇게 눈에 들어온다는'' 허허
  • 슬랙 2013/01/18 15:51 #

    삥크가 어울리기는 힘든데 ㅋㅋ
  • kiddo 2013/01/19 02:50 #

   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어울리는 사람이 있더라는''허허 그 웨 하얀 백발의 할아버지가 핫핑크의 니트와 그위에 블레이져를 입고...지팡이를 들고..허허허허헝ㄹ허허ㅓ 저의 이상향이랄까요...??히힣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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